37.2 ̊ 는 가장 사람들이 열정적일 때의 온도이다. 레드맨의 가장 열정적인 부분을 담아
한 때 다이어리로도 만들어졌던 시리즈를 이어 나온 37.2 노트.

이태리 천연 신소재에 해당하는 synthetic를 이용해서 만든 이 노트는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며 물에 닿으면 쉽게 자국이 생겨 불편했던 일반 가죽과는 다르게 
바로 닦아내면 새것처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.
내지 라인내지로 일본 수입 내지를 사용했으며 펼침이나 필기감이 좋고 노트 뒷면에는 레드맨의 히스토리가 불박 으로 찍혀있다.
또한, 해마 불 박이 찍힌 앙증맞은 책갈피가 세트로 들어 있어 따로 페이지를 접어두지 않아도 다음 페이지를 바로 펼칠 수 있다.
색은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필기를 좋아하거나 일기장으로 쓸 경우, 
색을 한 가지씩 모아서 책장에 진열하면 7가지 색깔의 37.2가 당신의 마음에 무지개가 되어 줄 것이다.

생활의 소소한 변화. 레드맨.











Color Guid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