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ze : 75x110x105 (mm)


프랑스에서 여행 중 영감을 받아 제작된 레드맨의 대표 카드케이스. 프렌치 카드케이스.

베지터블 가죽인 natural , 펌에어 가죽인 red, 복수가죽인 dark brown 엠보 무늬 소가죽인black 이 있어
가죽소재와 색 선택이 가능하며 외피는 색마다 가죽인 틀린 대신 내피는 베지터블 소가죽으로 동일하다.

뚜껑을 열면 통으로 작업된 베지터블 가죽위에 레드맨 심 볼이 각인되어 있으며 총 4번의 외피제단을 거쳐
가죽을 동그랗게 만들어 바느질한 내피를 만들고 그 둘을 붙여 하나하나 바느질한 제품이다.
만드는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고도의 섬세함까지 더해져 언제나 좋은quality를 유지할 수 있다.
특이한 디자인으로 카드케이스 중 베스트에 오를 만큼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카드의 디자인은
뚜껑과 몸체로 구분되며 뚜껑을 몸체에 넣고 뺄 수 있다. 손에 쥐었을 때 손에 쏙 들어가도록 크기가 크지 않아
지갑이나 양복 안 주머니에도 쉽고 편하게 넣어 사용할 수 있다.

수납의 경우, 카드는 총 4장 얇은 명함의 경우 늘어나면 20장정도 수납할 수 있으며
처음 수납을 할 때는 뻑뻑하기 때문에 12장 정도가 적당하다.

작년, 여수박람회에 vip 고객들에게 선물용으로 증정되었으며 현대 미술관에 전시되기도 했었던 이 제품은
최근 삼성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.간혹, 뚜껑과 몸체가 딱 맞게 떨어지지 않을 수 있으나
그건 수작업으로 진행해서 생기는 약간의 오차이며 새 제품 안에 넣어져 있는 스폰지를 제거하면 벌어지지 않는 제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.

black 의 경우, 엠보 가죽으로 다른 가죽이 매끈한데 비해 약간의 엠보가 들어가 있어
제품 선택 시 꼼꼼히 따지고 살펴보시는 게 필요하다.

럭셔리함을 강조하는 자신의 핫 아이템이 필요할 때, 친한 지인의 입사기념을 축하할 때,
그들의 손에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프렌치 카드 케이스.
이 카드케이스 하나로 명함에 가죽이 만들어낸 최상의 아름다움을 더해 보는 건 어떨까.

생활의 소소한 변화. 레드맨.











Color Guide






Notice : 레드맨 디자인을 불법복제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