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ze : 110x160x5(mm)


마치 액자 겉 표면에 있는 파편들은 몬드리안의 그림을 연상시킨다.
대부분 유리나 철, 나무로 되어 있는 액자에서 천연 소가죽의 형태로 만들어져
레드맨의 독보적인 디자인의 또 하나의 시발점이 되었던 제품인 몬드리안 p프레임.
가죽은 천연 소가죽이며 베지터블 가죽의 파편과 그렇지 않은 파편 두 종류로 액자가 구분되며
가로나 세로 두 가지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.
가족사진, 남기고 싶은 메시지, 좋아하는 풍경들을 끼워두면
그럴싸하지 않았던 사진들도 좀 더 멋져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.

아껴두고 싶은 글과, 그림, 사진 등이 이 액자와 함께 한다면 영화 같은 한 장면이 되지 않을까.

생활의 소소한 변화. 레드맨.